서울시 엄마아빠택시 신청자격 신청방법 정리

서울시 엄마아빠택시 신청자격과 신청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시에서 24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정책중에서 택시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24개월 미만 영아가 있다면 1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는 부모들이 아기를 동반한 외출을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서울엄마아빠택시’라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24개월 이하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 택시 서비스로,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등이 갖추어져 있어 안전하고 쾌적합니다.

서울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올해 16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 후 내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아기를 동반한 부모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부모들이 아기를 동반한 외출을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i.M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시가 1인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부담도 덜어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승인(2주 이내)하면,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이용권이 포인트 형식으로 바로 지급됩니다. 포인트를 받은 양육자는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여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조부모, 3촌 이내 친인척 중 1명이 있는 실질적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서울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이 아기를 동반한 외출을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기를 동반한 외출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부모들의 알뜰한 외출과 아기의 안전한 이동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입니다.

쉬운 목차

신청자격 방법

○ 주요내용 : 카시트 구비된 택시 이용 지원, 영아 1인당 연 10만원 택시 이용 포인트 지급

○ 신청대상 : 24개월 이하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실질적 양육자
  - 실질적 양육자 :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조부모, 3촌이내 친인척 중 1명
  - 운영 자치구 :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금천, 도봉, 동대문, 마포, 서초, 성동, 성북, 양천, 영등포, 용산, 중랑구 총 16개
※단, 올해에 한해 2021년생 영아 신청 가능, 2021년 1~6월생 영아는 2023.7.31까지 신청

○ 신청기간 : 2023.5.24 ~ 11.30 신청기간 내라 할지라도 예산소진 시 신청불가

○ 이용방법 : 구글/앱스토어에서 아이.엠(i.M) 앱 설치·회원가입 → ‘서울엄마아빠택시’ 메뉴 → 자치구 자격 승인 → 계정 내 포인트로 서비스 이용
  - 등록서류 : 주민등록등본(4주 이내 발급, 주민번호 뒷자리 제외 후)
  - 디지털 약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 전화 호출 : 1688-7722, 전용 단축번호 5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